스킨앤스킨

스킨앤스킨의 경우 웹디자인을 하면서 힘든 작업이 될 뻔(?) 한 프로젝트였는데 클라이언트 분이 요구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예를 들어 이미지부터 레이아웃, 효과, 버튼의 생김새까지 굉장히 적극적으로 프로젝트에 임해주셨는데 저의 디자인적인 색을 많이 섞어 첫 메인 시안을 보여드렸는데 많은 수정사항과 함께 헤더부터 푸터까지의 요구 사항을 주셔서 한 8차까지 수정 작업을 진행했던 거 같습니다. (세세하게 많이 수정해서 몇 차까지 였는지 기억은 정확하게 안 납니다.) 또한 기존에 컨펌을 받았던 부분도 작업 진행 후에 다시 수정해달라고 하셔서 당황을 많이 했던 프로젝트였지만 금방 극뽁!(?)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로 멘탈이 살짝 털릴뻔하였으나 클라이언트 분의 확고한 의지나 열정, 회사와 관련한 충분한 설명과 원하는 바를 명확하게 말씀해주셔서 후반 작업은 의외로 순탄하게 마무리된 거 같습니다. 또한 저도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맞게 다른 프로젝트보다도 더 열심히 작업하였던 거 같습니다.

저는 작업할때 로고를 적극 활용하는 편인데 이 프로젝트의 경우 로고 원본 파일이 없어서 로고의 붉은 색상을 메인에 과하지 않게 입혔으며 연구개발과 기업적인 소개를 접목시켜야 해서 클라이언트 분께서 이미지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셨는데 이미지를 찾는 기간만 통틀어 대략 3일은 넘게 걸린거 같습니다. 서브페이지의 경우 다이어그램 형태의 내용들이 많아서 아이콘과 같은 일러스트와 밝은 색상을 활용하여 가독성을 높였습니다.

• Type

  Responsive web

• Date

  2019

• URL

  http://skinnskin.co.kr

• Color